과거차에 달려있던 경고등, 요즘은 없습니다.


왜 일까요?


왜?


생각 해보셨나요???



왜????



진짜 푼돈 아낄라고???



응???



단순히 본다면... 후미등 다마 저항 체크해서 또는 미등 스위치 켜면 전압을 보고 특정 범위 이탈시 켜지게 하면 되겠죠?


근데, 구아방 엥꼬등이랑 요즘 트립컴터 있는 차의ㅇ엥꼬등 차이점은 못 느끼셨나요?


요즘차는 옛날차와는 달리 계기판 경고등 점등이 다 디지털화 되어있고,


각 컨트롤 모듈서 전압값이 아닌 디지털 신호만 보냅니다.

즉, 각자 정해진 CAN데이터 값을 공용 통신선에 뿌려주면

필요한 컨트롤러는 걍 받아서 쓰죠~♡


지엠에선 GM LAN이라고 부르지만 똑같은겁니다.


암튼, 미등을 모니터링하려면 우선 일감을 나눠줘야합니다.


BCM, 차량 제에 모듈에서 할 것인가 아니면 부레끼 제어모듈에서 할 것인가의 문제죠.


누가 하든간에 과거와 동일하게 전류 감시장치 넣고 마이크로프로세서 프로그래밍하고 계기판에 경고등 넣으면 됩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것도 아니구요.



다만, 등화류는 화재방지 및 접점 용융을 막기위해ㄴ릴레이를 통해 제어하는데,

전구 단선 단락을 보려면 릴레이 작동용 단자가 아닌 12vdc 전등용 전기가 흐르는 단자에도 전류 체크용 배선을 넣어야 되고..


매번 제동시 흐르는 전류와 전압을 버티게 설계하면 내구성이나 회로 추가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이 꽤 있겠죠.


화재의 위험도 무시 못하고... 보통 반도체 소손시는 단락이 됭게롱 ㄷㄷㄷ


전조등 단선 단락을 표시해주는 장치도 과거엔 쉽게 아날로그적으로 구현했겠지만, 신호만 주고받는 요즘은 위험해서 안하죠.


뭔가를 까기전엔 이유를 알아야 할텐데, 대분분 알려고 하지 않거나...


전기과나온 김교수처럼 한쪽으로만 생각을 하죠...



결론 : 가끔 미등 확인하자~! 특히 김여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