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쿱,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서는 대회 첫 출전자가 모두 우승하는 이변이 연출되었다. 먼저 포르테쿱 챌린지에서는 올해 19세로 대회 최연소 출전자인 김재현(백산고)이 선배 드라이버를 모두 제치고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세부터 카트 대회에서 레이싱 경험을 쌓아 온 김재현이 구동방식과 핸들링이 매우 다른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 대회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천재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김재현은 불과 100 여 일 전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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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한국의 세바스찬 베텔이 될만한 선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