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주 재밌는 양반이 있는데..

 

물어 볼께...

 

 

스타렉스 엔진룸 좁은데.. 그 큰 A엔진이 어떻게 들어갈까??  구쏘렝이엔진룸에도 꽉차는 엔진을??

 

 

뭔가 착각 하는데..  아방의 경우 엔진룸 자체는 구형에 비해 많이 줄어들지 않앗음..

 

 

캡포워드 디자인을 이해 못하는 친구인가 본데..

 

다른나라에선 주로 크라이슬러와 바로 옆에 단무지국의 시빅이 대표적인 캡포워드 디자인임..

 

 

엔진룸의 물리적인 크기는 줄일수 없지만 윈드실드를 최대한 앞으로 전진 시켜서 엔진룸 일부를 덮게 함..

 

그덕에 라인이 좀더 살고..  실내도 조금이지만 넓어짐 하지만 그만큼 데쉬보드의 면적도 넓어지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캡포워드 디자인은 앞유리가 곡면을 이루기 때문에 굴절현상이 다소 있었던걸로 암..

 

스타렉스나 아방이나 보면..  윈드실드 아래쪽에 엔진이 자리잡고 있고 엔진룸의 일부를 앞유리와 데쉬보드가 덮고있는 형태임.

 

스타렉스는 그냥 1.5 박스..

 

아방은 그냥 2박스..

 

어짜피 충돌 에너지 흡수를 위한 공간은 구형에 비해 크게 차이 없다는것.  다만 앞유리가 전진된 형태니 앞유리의 파손은 좀더 빠르겠지..

 

하지만 실제적인 엔진룸과 캐빈룸을 나누는 격벽은 기존 모델과 크게 차이가 없는 위치에 있음...

 

 

 

트렁크도 비슷함..

 

요새 현기차가 쿠페의 루프라인을 활용을 하는데.. 루프라인이 완만하게 떨어짐.

 

그러면 역시 앞유리처럼 뒷유리의 상당수가 실질적인 트렁크 라인을 덮어 버리게 됨.. 

 

대표적으로 yf가 그런데 yf옆에서 보면 트렁크 좁아 보이지만 막상 열어보면 구형 nf보다도 되려 더 깊음..

 

즉.. 결론적으로 캡포워드 디자인으로 루프라인을 완만하게 디자인 하게 되면 윈드실드나 뒷유리 부분이 트렁크 쪽을 덮게 됨. 즉 트렁크라인과 루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 짐..

 

 

결론적으론 트렁크 크기나 엔진룸크기는 엔진룸크기는 조금 작아질지는 모르지만 어짜피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 때문에 크게 못줄이고 역시 트렁크도 마찬가지임...

 

 

알고도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ㅡㅡ;;  그냥 깔려면 뭐든지 다 되는가.. ㅋㅋㅋ

 

 

(그리고 엔진룸을 최대한 줄이면서 승객공간 늘이는게 과거 기아 suv의 특징이였음 그러면서 안전도도 유지 하려 했고. 장단점이 있지만 그러한 설계를 하면서도 괞찮은 안전도 점수를 내는걸 보면 ㄱ상관 없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