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나간 번개에서 제가 그렇게 보이셨나요??

 

 

저는 소위 몇몇 사람 말고는 되려 내성적이라 말 조심조심 가려서해요..

 

몇명 뚜껑열리는 인간들한텐 가차 없죠..

 

 

뭐 매너없다 언어 폭력이다 하는데..

 

저도 보배 할만큼 많이 했지만.

 

전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존대 해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래도 고쳐지거나 나아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해도 제자리인 사람도 있어요..

 

전엔 그런 사람들도 존대해주고 그랬지만..

 

 

그럴수록 내 스트레스만 쌓이더군요..

 

그냥. 그럴땐 안봐줍니다.. 대충 나이도 알고 있고 나도 나이 꿀리는 나이 아니니..

 

그냥 들이 대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말도 없고 굉장히 소심한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아는 동생이 저하고 말 트기 위해 1년정도 걸렸다고 할정도로요..

 

 

제 판단에..  이사람은 글렀어.. 그런 사람은 그냥 가차 없어요..  존대고 뭐고 없어요..

 

 

해줘도 어짜피 그거 가지고 비아냥 거릴께 뻔하니.. 

 

차라리 짐승하고 이야기 하는게 더나은 부류의 사람들은 그냥 말깝니다. 시원하게..

 

그외에 일반 분들한텐 들이 대지 않아요.. 왜 들이 대나요??

 

 

온라인 동호회도 거의 10년 넘께 활동도 해보고 여기 저기 자동차 게시판 굴러다닌지도 거의 십여년 다되어 가니 저도 지쳤다고나 할까요...

 

 

 

 

 

 

걱정마세요.. 저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