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쉐보레의 차체강성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어떤분이 그글에 반박하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그런데 그 반박논리라는것이 참 어처구니 없기도 합니다.



크루즈의 고속안정감이 더 뛰어나니 한계점을 지나면 바로 무너진다?그래서 더 위험???



크루즈가 그정도의 고성능 셋팅차인가요?

한계점이 다가오기전가지 아무 위험느낌도 못느끼는?







왠만한차들은 한계치에 다다르면 적당한 피드백을 통해서 위험성을 인지할수있습니다.




아반떼보다 고속안정감과 핸들링감이 좋다고 하니 

이걸 한계치를 못느껴서 더 위험할수있다고...오히려 아반떼에 유리한쪽으로 쉴드치시더군요...






그런식이면 중국 싸구려차들은 아반떼에 비해 고속안정감과 핸들링감이 떨어지는데...역으로 아반떼는 중국차보다 한계치에 다다라서 갑자기 무너지는 위험한 차가 되는거겠네요?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고속안정감과 핸들링감성을 끌어올릴려고 노력하고 있고 현대차도 앞으로 이부분에 중점을 둔다고 얘기하던데....그렇다면 이들의 선택은 잘못된것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