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레이를 사서 운행중입니다.

레이동호회 들어가보면

레이의 큰 문제점이 두개인데 하나는 천정에서 물새는 거하고

둘째는 팬벨트 끊어짐이더라구요.

물새는 거는 패드로 수리해주고 있고

팬벨트는 교환을 잘 안해준다던데..

막 우겨야 오토큐에서 교환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뜯어보면 벨트는 다 금이 가있고 끊어지기 일보직전!

10만키로 탄차도 아니고 이제 2만키로도 안탄차들이 그러네요.

속을 보고서야  정비사들도 놀래고,,

누구는 주행중 끊어져서 죽을 뻔하고!
이거 불안해서 타겠읍니까?

차는 개판인데 수리는 소극적이니..

차를 만드는 회사는 그래도 기술진들이 다 박사급들이 설계할 텐데

품질은 왜 그모냥일까..

경차는 팔아도 마진이 별로 없다던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넘 심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