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그렇습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여기는 보배니까 차와 연관을 지어볼께요

 

결혼할 나이가 되면 남자는 가장큰게 집입니다..

물론 돈이 남아돈다면 집을 사던 월세로 드가던 상관이 없겠지만요

현실은 다들 허덕이죠~~

 

물론 수도권이 집이 비싸더 더욱더 허덕일수밖에 없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내집마련을 하는경우 대부분 집값의 40~50%정도를 융자를 끼고 갑니다

이러면 하우스푸어가 되는 가장큰 지름길입니다.

집값이 뛰면 모를까 이제는 집값이 뛴다는 보장도 없지요

2~3년전에 집값뛸때 대출 무리하게 끼고 들어갔다가 지금 다 거지가 될 판에 놓였습니다.

 

제 모토는 빚지지 말자입니다...

돈은 많이 벌어서 모으지는 못해도 빚은 없이 살자 주의입니다.

 

저희는 결혼해서 신혼집을 5천만원에 전세로 시작했습니다(서울에서)

바퀴벌래가 나오는 오래된 빨간 벽돌집 12평짜리에서요

가끔 개미도 나오고 콩벌레도 나오고 귀뚜라미도 나오며 

월급때가 되면 어찌알고 돈벌레도 나오곤 하였지요

 

주차장도 제대로 없어서 동네 골목골목에 대놓고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지요

 

지금은 50평짜리 아파트에서 삽니다(물론 전세)(자랑 아님)

 

서론만 길었네요

 

결론은 뭐든지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세요~~

있는 만큼에서 시작하세요

차도 마찬가지에요

주변에 보면 사회 초년생인데 월급 몇푼 받더니 무리해서 할부 껴서 아반떼md를 사버려요

또 어떤이는 할부껴서 스포티지R을 사죠~~

 

차를 사거나 집을 장만하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빚을 내는건 절대적으로 좋은 소비형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