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베르나 디젤 타고 다닐때인데

 

인젝터 클리닝 받으러 갔음.

 

예전부터 좀 냄새가 구리구리한 곳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 유심히 지켜봄

 

샾안에 인젝터 클리닝 기계앞에서 죽치고 있었음

 

나보다 5살이상 어려보이는 정비기사가 내차 인젝터 끼워넣고 클리닝 돌림

 

클리닝 돌리고 최후에 경유 양이 얼마나 균일한지 데이터값이 눈에 보임

 

눈금을 보니 다 오차범위내에 있음

 

정비기사가 자꾸 휴게실에서 기다리라고 제촉함

 

어쩔수 없이 담배 하나 피며 기다리고 있는데

 

약 30분 뒤에 노랑머리 사장이 인젝터 하나가 나갔다고 함

 

이건뭔 개소린가 해서 인젝터를 다니보니 인젝터 하나가 값이 많이 틀림 -_ -

 

이때 아 시발 당했구나 라고 느낌

 

결국 어쩔수 없이 재생 인젝터 교환해달라고 함.

 

 

아 ㅅㅂ 이 찝찝한 느낌은 머지..

 

그담 부턴 거기 절대로 안감

 

동호회에서도 비추함..

 

말은 청산유수 완전 친절함

 

허나 가면 당함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