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농민들 시위 현장 사진입니다.
정말 무시무시하죠.
농민들 그 힘하며...휴
저도 농민대회 막다가 죽창에 찔려서 얼굴 미간 사이를 40바늘 꿰맸습니다.
1mm만 더들어갔어도 실명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위로금 3만원..ㅡㅡ
 
 
 

  
 
2위
노점상 시위죠.
먹고 살려고 생존건이 걸려있으니까..
그리고 참 무섭죠, 후덜덜합니다.
한총련, 노총련 이런 대학생들 무섭지도 않습니다.
소리 지르고 달려가면 다들 도망가는데 노점시위대들은 머리가 깨지고
갈비뼈가 부러져도 다시 달려들죠.
 
(알싸 댓글보니까 타이어 기름두르고 굴리는건 예사고 구루마에 칼이나, 죽창, 쇠파이프 꽂아서 굴린다네요)
 
 
 

  
 
1위
 
HID 시위 입니다.
아마 이걸 능가할시위대는 없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사시미부터 손도끼 그리고 공기소총
보시는것처럼 엘피쥐가스 화염 방사기까지
정말 철저하게 무섭죠.
다른 시위대들은 전의경 무서워서 쇠파이프를 들어도 긴걸로 들고 옵니다.
그건 휘둘러도 잘 보여서 막기가 편한데 이분들은 정말 죽도 보다 짧은 쇠파이프를 휘두르죠.
이분들 60킬로 베낭을 메고 40키로 산악구보를 맨발로 하셨다고..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HID 100명이 전의경 700 명을 한시간 만에 캐박살 냈다는 그 시위입니다.
100명이서 전경 700명을 뜷은 정도가 아니라 털었다고 하더군요.
손도끼로 전경 방패를 다 갈라 버린다음에 "걱정마 니들은 안때려" 라고 훈화까지 하시고  내부에 무슨 장치가 된 가스통에 불붙이고 전경 캐발라버리는 모습. 저 가스통은 소화기로도 안꺼져서 결국 나중에 밸브잠궈서 껐다고 하네요.
의경으로 안되니까 경찰특공대 출동해서도 제압은 꿈도 못꿨고 저분들 하고 싶은거 다 하다가 막판에 군가 부르고 자발적으로 닭장차 크리 하셨다고합니다.

 
 
+ HID = 북파공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