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차팔려고 이래저래 준비하고있는데

 

대참사(?)를 발견했네요

 

처남이 한창 차를탈때 도어방음을 DIY하였는데

 

그게 완전 미역처럼 흘러내려 찐득한 검은것들(?) 늘러붙어서 대참사가 ㄷㄷㄷ

 

근데 도어안쪽에있다보니 이걸 판매할테 말안하고 팔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함 떼보고 생각하자! 라고 2시간을... 노가다했지만.... 노답...

 

이거 말안하고 팔면 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