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첨단기능이랍시고

 

센타페시아 가운데다 떡하니 쳐박은 방향제 삽입구 바로 위로 보이는

 

저 허접하고 조잡하기 짝이 없는

 

냄새구멍(?)이

 

어디선가 많이 본듯 한 느낌이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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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마스크 숨구녕이였음!!

 


 

 

 

ㅋㅋㅋ

 


냄새나는 기능을 작동시키면 저 구멍에서 냄새와 함께 다스베이더 특유의 숨소리가 나오려나?

 

후..허...쓰...허...쓰헙...허...후..허...훠...후.. 훠...쓰헙..훠....훠..(아쒸.. 그 숨소리 표현하기 힘드네..-.-;;)

 

 

 

 

그나저나.. 꼴에 냄새나는 기능이라고 저기다 꽃그림 그려넣은 것 같은데..

 

 

진짜 촌스럽다. 르삼!

 

 

이왕이면 쌈박하고 멋진 꽃그림을 좀 넣지 저게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