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평균 4,000정도 탑니다.


출퇴근 걸어서 하고 차는 일주일에 한두번 동대문에 물건 때러 갈때 쓰는데


집이 용산이라 동대문도 꽤나 가깝습니다.


그 외 애델고 어디갈때 타긴 하는데 대부분 가까운데 가고


먼 곳은 1년에 몇번 가긴 하는데 크게 먼곳 안가고 경기도 위주로 다니네요.


더 먼곳은 걍 기차나 버스타고 갑니다(젊은 시절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죽을뻔한 이후로 고속도로 공포증이 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차에 별다른 관심두지 않았는데


최근에 갑자기 모하비 타고 싶어졌습니다(이유가 있는데 길어서 생략).


근데 디젤 밖에 없네요.


디젤은 느리게 시내주행만 하면 차 망가진다고 어디서 어설프게 들은게 있어서


고민스럽습니다.


요즘 디젤은 관리가 어떤가요?


걍 슬금슬금 시내주행만하고 대개는 주차장(실외)에서 잠만 재워도 될까요?


모하비 아니면 차선으로 싼타페 가솔린 인스 흰색도 고려중입니다.


실제로 봤는데 참 이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