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에 3.0D 를 올리자니 전륜미션이 못버티고 후륜기반으로 하기에는 개발비용이 너무 높고 2.2D를 올리자니 힘이 부족하고. 어차피 팰리세이드는 개발비용 절감차원에서 텔루라이드와 거의 같은 차체와 엔진 미션등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치면 덩치가 텔루라이드 만할게 뻔한데 그 덩치에 2.2D 이라. 결국 현대차의 선택은 비용절감차원에서 2.2D를 선택한것 같은데 부족한 힘을 어떻게 보완할지는 미지수인듯. 


그나마 2.2D가 부족하면 3.8가솔린 선택하라고 할수 있지만 모하비보다 더 큰 덩치에 3.8가솔린이면 최소한 익스보다 더한 심한 연비찍을텐데 3.8가솔린을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가뜩이나 휘발유가격이 고공행진 하는중인데.


2.2D에 트윈터보 개발하면 된다고 하는데 트윈터보엔진이 뚝딱하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더군다나 디젤 트윈터보는 개발하기 더 어려울텐데. 모하비 3.0디젤엔진에 미션까지 하면 비싸긴 엄청 비싼 모양이네여. 그렇게 좋은 엔진이라고 여기저기서 말하는데도 현기차에서 다양한 차량에 넓게 활용을 못하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