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대 기아 대우(쉐보레)차량을 몰고 다녔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상이 깊은건 에스페로 제 첫차였구요

마음에 든 차량은 뉴쏘나타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했던 차량은 그랜져XG였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인상이 남았던건 프라이드3도어 였습니다.

생각보다 뒷좌석이 넓어거든요~^^

그러다 사장님 차량인 쏘나타2 몰고 다녔는데 와~ 진짜 욕 나올뻔 했습니다.

그 전 차량인 뉴쏘나타보다 훨씬 더 못한 서스를 가졌습니다.

서스가 못한게 아니라 너무 물렁한 승차감이고 가속력도 오히려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몰때는 참 편안한 차량이었습니다.

그러다 라세티 몰면서 이건 진짜 욕 나오더군요.

그리고 YF쏘나타 몰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하고 다녔습니다.

진짜 뭣놈의 하부소음이 그렇게 심한지.....하부 방음을해도 소음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면서 LF쏘나타 터보를 구매하려고 하는 도중에 세타2 엔진 영상이 나오면서 포기하고

지금의 올뉴말리부를 구매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YF 핸들링이 좋지 않았다는걸 그런데 이것도 익숙해지니깐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YF 몰때도 핸들링 나쁘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습니다.

남들이 나쁘다 나쁘다 그러니 그런가보다 했지만 현재도 YF 핸들링이 팅팅거리는게 있어지만

핸들링이 나쁘다? 글쎄요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올뉴말리부로 오면서 YF 노면 소음이 얼마나 심했는지 이건 알게되더군요.


아무튼 현재까지 몰았던 차종이 다 마음에 들어겠습니까만은 또 반대로 마음에 안든 차량은 없었습니다.

전 소모품을 남들이 생각하기에 빠르게 교체를해서 그런가 큰 고장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

라세티 고속도로 사고만 빼고요.


지금의 올뉴말리부 폐차때까지 타고 다닐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 마지막 차량은 잠정적으로 그랜져로 잡았는데 솔직히 제네시스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요

이때는 한참 후일때이니 엔진사고 소식만 없기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