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네군대 임

“셀프세차장”이랑 “서킷”이랑 “공도 레이싱”이랑

“보배 드림” 에서는

차 자랑하는거 아님

내가 살면서 느낀게

제일 뜯어먹히기 좋은 케릭터가

위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자기 잘난줄 아는 케릭터들

운전도 마찬가지임

도로에서 큰소리치다

상대방이 뭐하는 놈인지 모르고 성질내다

인생 꼬여서 보험사의 노예 되는 인간들도 많이 봄

인생은 리니지 같은 게임이랑 비슷함

쓸데없이 비루한 장비가 최곤줄 알고 나대다

망하는것임

걍 차 자랑은 “한국의 27만명” 안에 든다

내가 세금을 한 해 두번이건 한번이건 “수 천 만원”낸다 싶으면

그때 명함 살짝 내미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