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나 할까하고 잠깐 들렀었는데

지들끼리 '야 이거 함 봐라 클났다' '어 진짜네' '사장님 타이어 옆구리에 금갔습니다. 이거 안가면 큰일납니다'

호들갑을 떨길래 그럼 여기 브릿지스톤 있냐 물어보니까 '아 그건 없구예 대신 던롭으로 갈아드릴께예 던롭이 더 좋십니더' 하길래

됐다 하고 걍 차빼고 나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