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기로 한 친척들이 내일 온다고 해서 하루가 휑~하니 비었네요....

비맞아서 지저분하던 차 세차하고 고체왁스 한번 삭 올려줍니다.

광이 반질반질한게 뿌듯하네요.

그리고 미뤄뒀던 타이어 앞뒤 교환도 직접 해봅니다......

차 띄우자마자 후회가 밀려옵니다.....

볼트풀고 바퀴탈거 바퀴장착 볼트조이기 *4.......

겸사겸사 패드 잔량도 확인하고.... 아직 남았네여

왼쪽이 앞타이어, 오른쪽이 뒷타이어입니다. 동시에 교환했던 타이어인데 트레드 깊이차이가 꽤 나네여 *_*;;;
암튼 별 탈 없이 교환은 마쳤습니다.....

아침엔 선선해서 할만 하겠거니 했는데 낮에 엄청 덥네요 ㅠㅠㅠ 앞으론 걍 타이어집 가서 돈주고 맡기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