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서 후륜에 동력을 보내기위해서 자동차에는 복잡한 구조가 필요합니다.
무겁기도 하고 구조적으로 생길수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보완하는 기술까지 더해져서
비용이 높아지고 연비하락의 원인입니다.


ZF의 최신 리어모듈 - 기계식 액슬에 토크백터링을 위한 전기모터가 결합되었지만 eRDM은 아닙니다.
 


eAWD는 eRDM(일렉트릭 리어 드라이브 모듈) 기술로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실물 eAWD 모듈 입니다.
배터리에서 전력만 공급되면 뒷바퀴에 강력한 전기모터의 토크로 구동력이 발생합니다. 

 


내부구조는 이렇습니다.



eAWD 모듈은 모든 전륜구동 자동차에 간단하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필요한것은 구동에 필요한 전력인데,
48V 시스템과 최적의 궁합이 됩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도 가능.




오래전부터 자동차회사들이 후륜 모터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제품화가 이루어진곳은 부품회사 입니다.
보그워너의 이기술을 재일먼저 사간곳은 볼보와 아우디.
당연히 짱개회사들도 고객으로 줄을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