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분이 노력하지 않고 부모를 원망하고 자신의 처지를 낙담한다는 비난을 했죠.


하지만 비난을 퍼붓는 본인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고 자랐는지 스스로는 모릅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어릴때 사업 망하시면서 꽤나 힘들게 살아봐서, 그분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군요.


다행히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댓글들을 보며 이 툰이 딱 생각나더군요.


자신이 그 처지가 되어보지 않았으면서 남의 삶을 쉽게 비난해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