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할때 처음에는 애국심 하나로 시작한 캐릭이었습니다
친구들은 못생기고 뚱뚱한 캐릭한다고 놀렸지만 이놈이 저한테는 승률자판기였었습니다ㅋㅋ

단타캐릭이지만 덩치에 맞게 한대만 때려도 남 콤보쓴거 비슷하게 피 닳았었죠ㅋㅋ

대신 밥줄인 철구돌리는기술이 연타라 손가락 고생이 굉장히 심했었습니다ㅋ

특히 98때는 밸런스붕괴주범인 개사기캐릭 다이몬고로의 저승사자라 더욱 애용했었던 캐릭이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