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타는 한인들 '분통'···타운 직영 딜러 사라져 서비스 부실 불만높아[LA중앙일보] 기사입력: 09.01.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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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주진출 23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한인 소비자들은 현대차의 부실한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높다.

미국 내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한인타운의 경우 지난 5월 LA시티 현대가 문을 닫으면서 현대자동차 직영딜러는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또 이미 현대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정비 등 서비스를 받으려면 글렌데일 또는 최근 오픈한 푸엔테힐스 딜러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한 현대차 구매자는 "LA시티 현대딜러에서 오일교환 등 여러 프로모션을 제공해 현대차를 구입했으나 문을 닫으면서 프로모션을 커녕 워런티 서비스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면서 "현대차에 물어보면 성의없이 가까운 딜러를 찾으라고 한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8월 초 버몬트와 베벌리 인근 미드웨이포드 딜러 자리에 문을 열 계획이던 현대 딜러의 오픈이 늦춰지면서 한인 소비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대차는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구매자는 어느 딜러에서든지 워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LA의 경우 현대차 딜러가 곧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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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그냥 퍼왔다. 9월에 난 미주 중앙일보 기사다. 북미 네티즌 뭐 현대차 어쩌고 저쩌고? 나원...정도껏 해라 진짜...

 

손발이 오그라들라 칸다.

 

여기 교포분들, 열심히 현대차 사준 1세대분들도, 서비스 때문에 현대차 이를 가는 분들 많다. 그리고 사실

 

거의 안산다. 요즘 제네시스 몇대 보이긴 하더라.

 

손발오그라드는 마케팅도 좀 적당히 했음 한다. 현대는 사실 미국에서는 별 티도 안나는구먼...국내에서만 설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