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필 맞고요.. 클리어층이 그렇게 보입니다,
샌딩으로 제거할순 있으나, 이게 스월을 가려주는 역할도 하므로 쇼카가 아닌이상 어느정도는 있는게 낫습니다. 제거비용도 장난아니고요;;;
정말 고급차로 가면 좀 덜한데 거진 다 있습니다. 재도장일수록 심하고요.
근데 신차치곤 많은편인거같긴하네요.
토요타와 같이 JIS-5-layer 도장을 하는 경우라면 덜하긴 한데 대부분 회사의 3~4번 클리어코트를 올리기만 하는 경우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토요타의 경우 클리어도장을 4번 올린 후 전체적으로 샌딩을 하고 5번째 클리어코트를 올리기에 도장면이 상대적으로 매끄러운 느낌을 주게되고 더스트 등이 적을수밖에 없는데 이게 환경적으로는 좋지 못하다보니 독일 3사에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폴리싱패드와 피니싱패드에 매우 고운 광택연마제의 조합으로 작업 후 글레이징을 해주면 도장면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에서도 광택도를 훨씬 높게 만들어줄수 있습니다.
https://www.crdicar.com/bbs/view_image.php?bo_table=car_photo&fn=data_car_photo_859556be430f49e58b8f8880d9db525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