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거나 적당한 게 아니고 적정가보다 대략 120~130가량 더 비싸게 나오는 겁니다.

절대 칭찬 받을 사항이 아니예요

칭찬하는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소형경쟁SUV들 대비해서 가격이 제일 저렴하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경쟁력 있어 보여서 그러는 거지...

스토닉 1.4 가솔린이 당연하게 그 가격을 받을만큼 가치가 큰 차는 아니죠.

1,600만원 후반짜리 스토닉 1.4mpi 깡통모델을 사느니 차라리 1,500만원짜리 아반떼를 사는 게 더 경제적일 겁니다. 만족도도 더 높고요.

그냥 소형해치백 전고 높이고 스타일만 도심형 SUV스럽게 나온 차가 스토닉인데 일반소형해치백에 비해 200~300만원 이상 받아 먹는 건 진짜 기업 배만 불려주는 거고요.

진짜 스토닉 가솔린이 1600만원 후반부터 시작이면 출시 초반에 구매하기 보다는 나중에 기본할인에 재고할인까지 붙여서 구매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