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제조사별 순서가 어느정도는 차량 종류별에서도 나와야 하는데요. 그럼 삼성, 쌍용, 수입, 현대...뭐 이런순인데, 종류별에서는 쌍용은 쏙 빠져있네요. 이렇다는 것은 제조사별 급발진 전체 비율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이 되는 건가요? 차종별로만 급발진 비율을 보는것이 더 신뢰성이 있게 되는 건가요.
@내눈속풍금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현대는 YF 쏘나타의 급발진 비율이 전체 대비 20%정도 되고, sm5는 60% 정도로 해석되네요. 그럼 저기 없는 GM이나 수입차 등등을 보면, GM 라입업 기준으로 알페온, 말리부, 크루즈, 올란도, 아베오, 스파크가 전부인데 배분을 해보면 비율이 아주 고르게 나눈다 해도 판매량을 작기 때문에 제법 순위권 % 가 나올것 같은데요.
@내눈속풍금 YF 대비 말리부가 1/10 정도 보통 팔린다고 보면요. 단 2대만 급발진이 되어도 비율상으로는 순위권에 있어야 합니다. 알페온은 1대만 급발진 나도 저기 순위에 있어야 합니다. 크루즈, 올란도 정도는 5대 이상이고 스팍은 15~20대 정도 되어야 순위권에 나오죠. 그런데 만약 스팍에서 줄고 다른게 1대만 올라가도 거의 상위권이 됩니다. 뭐 여튼 심각했는데 좀 이상하다 이거죠.
@내눈속풍금 그럼 GM차량은 상대적으로 급발진 비율이 훨씬 낮다는 얘기네요. 전체비율 66만대 중에서 3300대 정도인데 차량별로는 구체적으로 표시가 안되어있으니..그렇다면 GM의 모든차종은 저통계표에서 제일 낮은 아반테의 0.0003% 보다 낮다는 말씀이군요. 모든 쉐보레에 기본장착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말리부에는 급발진방지 시스템 evp vos가 기본장착이라던데 국산차중에 그나마 믿을만하군요.
GM은 제조사별 급발진율이 0.005% 인데 차종별로 0.003% 인 아반테 비율이상되는 차량이 하나도 없다는 건 좀 이상한 통계같은데요...... GM 차들 중 0.003% 이상인 차량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0.005%가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제조사별 급발진율이 허위로 기재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