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애 첫 자차로 11 28일에 신형 스포티지 인수 받았습니다.

 

2015 12 10일 누수결함 발견했습니다.

차 운행 정확히 13일째 되는 날이며 주행거리 500km 미만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차에 타니 이미 기어는 떨어진 물로 인해 흥건했고,

선루프 쪽 천장은 젖어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사진 및 동영상 참조)

 

해당일 바로 영업사원에게 연락을 취했고,

다음날에도 비가 왔지만 출퇴근을 위해 운행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2 11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하니

교환은 불가하며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되며

결함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지도 않은채 돌아오는 대답은 " 안된다," " 불가능하다 " " 수리하면 문제없다" 였습니다.

 

창원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누수 테스트를 하였고, 누수부분 확인결과 전면 유리에서 누수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결과는 기아 서비스센터 전산에 기재되었으며 수리는 거부했습니다.

( 수리 할 경우 전면유리 제거와 천장도 젖었기 때문에 천장 제거가 불가피합니다. 전면유리와 천장이 제거되면 자동차 반이 떨어져 나가는거 아닙니까?)

 

이후 교환 결정 권한이 있는 총 책임자 사무실 번호를 알려달라는 문의에도 개인적인 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무실 번호가 언제부터 개인적인 정보였나요?

 

고객센터에서는 창원 직영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라,

창원 직영서비스 센터에서는 부산 금정구지점(구입처)에 문의하라는 답변으로 모두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그리고 금정구 지점장까지 통화한 상태에서 기아 홈페이지에 사진기재를 하려했으나,

홈페이지에도 이미 고객이 글을 쓸 수 있는 공개 게시판을 마련해놓지 않았습니다.

 

4일간 있었던 모든 상담 내용은 녹음 되어있으며 교환을 원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아측과 연락될 어떠한 방법도 있지 않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