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가 소비자에게 흐응 못받은 이유가 대세가 모노여서라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모하비 출시이전에 목내놓고 기다린 사람 엄청났읍니다. 그런데, 왜 출시가 2년이 지난
베라보다 안팔렸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저두 일단 시승 하면서 느꼈지만, 모하비의 단점 소비자들이 그대로 받아드ㄹ렸다는겁니다.
그럼 단점이 무었이였는지 지적해보겠읍니다. 물론, 최근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단점-1) 핸들이 모도시가 안되고, 속도감음형 핸들인데도 핸들이 무거움
단점-2) 롤링이 상당히 컸읍니다. 특히 2열에 앉은분들이 멀미를 호소하기 했읍니다.
프레임차이므로 어쩔수 없다라는데,,,,, 사실 쇼바나 등이 세팅에도
약간의 미스가 있지않나 싶더군요.
고속으로 올라갈수록 불안함 느끼는 것이 실제 오너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단점-3) 시트의 렁함.... 시트에 앉으면 시트와 사람이 따로 노는 느낌 지울수가 없읍니다.
단점-4) 공포의 풍절음...모하비는 국산디젤중에 최고로 조용한 차입니다.
거기에 각진차체와 공기가 만나니 달릴때 조용한 엔진에 뭍히지 못하고
풍절음이 두각대기도 하지요... 100넘으면 풍절음이 커지기 시작해서
160 넘어 170,180되면 풍절음 입니다.
단점-5)흔들흔들.단점2번과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바람이 많은날 유독 차가 흔들린다고
호소하는 분 봤읍니다.
단점-6)오프로드를 위한 차가 아닙니다. 오프로드 능력이 실제 타 4륜에 비해 뛰어나지
않다는 겁니다.
========================================================================
위의 능력과 과 기타 등등 비교할때 두각되는 차종은 베라크루즈입니다.
즉, 모하비의 예비구매층이 베라로 돌아서거나, 비슷한 대의 타 차종으로
눈 돌려버린겁니다. 그것이 판매량에 직결되는 것이구요..
제 답글에 어필 달분들 충분이 있겠지만, 사실은 받아들이고
개선할 것은 개선해야만 발전이 됩니다.
실제 모하비-오너분들중에 플랭카드까지 걸면서 에 항이하는 분도 있읍니다.
`아이들이 멀미나서 못탄데요`등등
아마 2009년형은 개선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하비 모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면 맞는 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네요.
1번은 님이 잘못생각하는것 같음.. 저두 인터넷에 떠도는 그런말에 현혹되서,
기아 정비소에서 핸들 무겁다고 가볍게 프로그램 바꿨는데. 정비반장님이 잘생각해서 결정하라구 했는데. 걍 수정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수정하지 말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묵직한 핸들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장기간 타보시면 압니다.
두번째는 님 말씀대로 롤링이 좀 있습니다. 주고객층 연령이 좀 높아서 그렇게 만든다네요. 기아 말로는.
3번째 시트는 잘 모르겠네요. 나는 편안하고 안락하던데.. 시트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듣네요..
4번재 풍절음은 좀 있습니다. 이거는 높은 suv는 대부분 풍절음이 승용보다는 심하니깐.. 그래도 저도 중형승용정도는 된다고 보는데.. 아닌가?
5번재.. 바람이 많은날 차고가 높은 모든 suv 가 다 흔들립니다.. 모하비만 그런게 아니고
6섯번째.. 이거는 절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어느 국산 타차종과 대비해서 4륜 성능이 떨어진답디까.
동급인 베라, 모하비, 렉스턴 같이 오프다녀봐도. 모하비가 젤로 잘치고 올라갑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