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해야지 하고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오늘 하루 새벽에 커버를 해 버린 게임 산나비 엔딩곡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솔직히 도중에 졸려서 남은 건 나중에 하고 잠 잘까 했었지만 결국 꾸역꾸역 다 해 버렸다.

이걸로 알 수 있는 건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뭐라도 나온다는 점. 물론 무리해서 좋을 건 없지만 ㅎㅎ.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을 향해 나아가는가..."


새해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즐거운 새해 보내시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