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리를 두번이나 잡고 35전 35승 무패를 달리던 포레스트와 어제 호야에게 KO패 당한

마요르가의 웰터급 2기구 통합 타이틀전입니다.

마요르가가 사람들에게 자신이 완전한 또라이임을 어필한 경기죠.

포레스트는 오소독스에 죽창같은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세계 챔피언에 오른 선수인데

마지막 슬로우비디오 장면 보시면 스트레이트를 세번 정타로 때렸는데도 멀쩡 합니다

상식을 벗어난 맺집 마요르가는 후에도 트리니나드나 호야에게 턱을 대주는 모험을

감행 하는데 정상적인 수비력을 갖추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