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이런글을 쓴다고 해서 사회가 변화 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자유 게시판이고 보배 생활하면서 많이 보고 듣고 느낀점이 많아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적습니다 제가 타자가 어설픈 관계로 오타나 문법상 어긋나는 부분은 그냥 봐주세요 .. 일단 저는 25살이고 지방대 다니다가 군대 갔다오고 재수해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참고로 집이 부유하지 못한관계로 20살이후로 집에 손벌려 본적 없고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정말 한총령 한총련 ...말도 너무 많고요 도데체 뭐하는 집단인지 뭐때문에 생긴 건지 ,,, 좀 알아보았습니다 한총련 홈페이지네요 http://hcy.jinbo.net/ 한국 대학생 총연합회의 줄임말이네요 가입하고선 여기저기 둘러 보앗네요 예상 했던데로 게시판이나 그런것들은 주로 시민분들의 항의성 글들이 많았고 이런 저런 집회 내용의 공고 내용이 많네요 그리고 굉장히 조직화 되어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노당 의 후원을 받는듣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군요 (사실무근) 그리고 하고 싶은말은 홈페이지 진짜 개떡같이 만들어 놓았네요 태그랑 자바 잘모르는 제가 봐도 홈피 만든 사람 센스가 어느정도인지 ...쯧쯧쯧.. 그리고 직접적인 한총령 회원들의 활동은 볼수가 없네요 .. 아마도 동호회 비슷한 식으로해서 카페가 개설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주로 커뮤니티를 하는듯 하고요 워낙 두서 없이 쓰는글이라 다시 읽어 보아도 중구남방하네요 ... 일단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한총령 좋습니다 취지도 좋고요 한국대학총 연합회 대학생들끼리 교류를 통해서 좀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연구도하고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연합회라면 저도 당장 가입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고 다니는 일을 보면 정말 같은 대학생으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 동영상도 너무 한쪽에 취우쳐서 편파적으로 찍고 그저 그게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들이 정말 애국이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있는 신념에 비추어 봤을때 애국이라고 하는 행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런건지 한번 쯤 다시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답답 합니다 물론 군대를 갔다오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들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군대는 세뇌를 시킨다는둥 의 헛소리를 헤댈수도 있겠군요 .. 사실을 왜 받아들이지 않고 저렇게들 사고를 치고 다니는지 혹이 이글을 보고있는 한총련 분들 계시면 대학생 답게 세계정세를 좀 읽고 국가상황에 대해서좀 진지하게 생각좀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그런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만 학교식당에서 점심 먹으면서 북핵 실험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러다가 전쟁이 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 했고 그다음 생각한게 가족이였으며 세번째 생각한게 애석하게도 국가 보다는 군입대 다시하게 생겼구나 였습니다 혹시 그런 의지 있으십니까 전쟁나면 자원 입대 하시겠습니까 ... 총도쏠줄 모르면 그놈의 주둥아리좀 닻고 계십시요 ..자신도 가족도 중요하지만 국가가 건재할때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물이 있으면 불이 있기마련입니다 한총련의 존제 자체를 부정하는것이 아니고 그 과정이 잘못되었다는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사한이라면 국가를 위해 할수 있는일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서명운동을 한다던지 아니면 무폭력시위라던지 ..얼마든지 많은데 왜 그렇게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그것이 마치 진실인양 떠들어 대는것인지 그렇게 밖에 행동을 할수 없는것인지 좀더 큰그릇으로서 자질을 보여주십시요 글을쓰다가 보니 저도모르게또 이것 저것 적고 말았네요 암튼 이놈의 논술 실력은 어디가나 모르겠습니다 암튼 그래도 하고싶은말을 이렇게라도 쓰고나니 조금은 마음이 가라앉네요 .. 괜히 긴글을 읽으시느라고 바쁘신분들 붙잡아 놓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총령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저같은 학생도 있다는것을 인지하시고 대학생들을 전부다 한총련으로 생각지는 말아주십시요 이만 외로운 학생 성환이였습니다 (본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