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전국이륜문화개건운동본부는 서울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회원 1100여명과 '이륜차 바르게 타기 결의대회'를 열고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경찰이 출동하였으나 큰 충돌없이 오후 2시반쯤 800여대의 오토바이가 해산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