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한 KTX 승무지부장 민세원(34)씨가 1년째 '한국철도공사의 여승무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면 함께 투쟁해온 승무원들과 함께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윤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