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취임4주년 축하잔치가 07년2월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노 대총령의 생가마을인 봉화마을에서 열렸다. 6000여명의 축하객이 모여 한적했던 시골마을이 잔치분위기로 들끓었다.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윤원호 열린우리당 의원, 대통령 형인 노건평씨 등 측근들이 참석했다. 조선일보 김용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