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에 BSI로 오전타임에 점화플러그 교환, 엔진오일 교환 후에 퇴근하다가
갑자기 정차시 차가 덜덜떨면서 구동장치 에러가 떴고
계속 주행은 가능하다해서 그대로 40km정도 운행하여 귀가했습니다 (출퇴근 편도 90km가까이됨)
에러 뜬 후에 BSI받은 센터에 바로 연락해서 원격진단 받았고 4번 플러그가 이상한것같다는 대답을 듣고
귀가후 가까운 센터에서 출동하여 진단기 돌려보니 4번에서 실화가 감지됐다고 플러그 빼보고는 육안상은
이상없는데 부조가 계속되니 아무래도 견인을 해야겠다는 엔지니어의 의견에 따라 밤9시에 견인으로 센터
입고 시켰습니다.
이 후 상황은 요약하자면 점화플러그는 이상없음, 원인 진단을 위해 BMW코리아 마이스터 팀?! 그쪽에 자문구하며
연료이상여부, 실린더 내벽 스크래치여부, 압축비 테스트, 엔진오일에 쇳가루가 있는지 여부 등등 여러가지
테스트 했는데 이상 없다고 나왔다네요
다음주면 입고3주짼데 공식적으로는 나온 원인이없구요. 비공식루트로 캠쪽 손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시간 끄는게
입고한 센터측에서 엔진교환 or 캠쪽만 앗세이 교환을 각재고 있는 상황 맞을까요??
잘 타고 다니던 차 없으니까 불편해죽겠는데 대차도 안해줘요 망할;;
담주에도 뜸들이면 소비자보호원?! 어디에다 얘기해야 합리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