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A6 6만키로탄 차를가지고있습니다.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지나갈때마다 하부에서 덜거덕거리는 소음이 있어 일주일전 미리 방문해서 점검받았는데 엔진마운트가 고장나서 고치면 된다고 해서,

3월 16일 오늘 9시30분 방문해서 4시간동안기다려서 엔진, 미션마운트 바꿨는데, 소음을 못 잡았다고 하네요.

마운트는 어짜피 소모품이니 조금 일찍 바꾼거라 생각하라고, 본일들 몇시간 동안 힘들게 작업하지 않았냐고,

부품값 70만원 공임료 35만원 105만원에서 5만원 깎아주겠다고 100만원결재 해달라고 해서 너무 화가 나지만 그냥 결재해주고 나왔습니다.

실력이 안되서 못 고쳤다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본인들 일한 시간만 생각하고 황당합니다.

오점검해서 엉뚱한곳 고쳐도 이렇게 당당할수 있는건지.

수입차 가지고 계신분들은 되도록 광역시로 가세요.

여기는 타이어, 엔진오일 바꾸는 딱 그수준 같네요.

창원B*M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기분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