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식 c200 amgline 타고있습니다. 7500km 탓고요.

년식대비 키로수가 적은건 아버지 타시라고 사드린건데 타실일 없다고 잘않타시더라고요... 주차장에서 섞고만 있어서 그냥 제차 팔고 이차를 탈까 고민하는중 타고있던 3시리즈가 리콜통지서 날라오길레.. 이때다 싶어 3시리즈는 리콜수리후 판매하고

이번년도 부터 제가 타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기압 점검때문에 동네센터 갔다 사장님이 누유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해서 센터들어가니 엔진미션 누유라 하더라고요..

 

여튼 근3개월동안 엔진미션 누유로 인해 2번 수리 받았는데

아직도 같은 증상입니다.

 

기사는  이번엔 미션을 통채로 교환해준다는데..

 

당최 7500키로 밖에 안탄 차가 누유는 뭔소리며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미션은 몇번째 내리는 이상황이 짜증은 계속나고

미션 교체도 찝찝하고 불안해서 차타기가 겁이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소비자보호법 자체가 동일 증상 3번이면 새차교체라고 하더라고요..

세부조건중의 하나가 큰고장인거 같은데.. 미션누유면 잔고장은 아니겠지요..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이런 경우 정말 신차교환을 받는경우가 있나요?

벤츠는 친절합니다만... 결론적으로 교체무진장 않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