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엔진오일에 대한 실거리 10만키로 테스트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엔진오일은 경고등 뜨면 가시면 됩니다~

3천에 갈으신다는분 있어서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심과, 속도를 최고로 즐길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부터 알프스 산악 지역까지 다양한 도로여건...거기에 추위 더위 테스트에 안행어봐겐( 차 뒤에 짐차 싣고 달리는) 테스트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주행을 테스트를 실시했고, 그렇게 100,000km를 달린 뒤엔 차를 완전분해해 부품 하나하나를 다 체크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과를 다 올리기엔 무리가 있어서 66위부터 11위까지는 순위와 점수만 공개하기로 하고 나머지 베스트10은 사진과 함께 디테일한 정보도 함께 공개를 하겠습니다. 물론, 여기에 참여한 테스트 차가 그 전체 모델의 성능을 얘기하는 건 아닐겁니다. 그런 점도 참고하셔서 결과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humandrama.tistory.com/256 [스케치북다이어리] 



공동1위 BMW 130i (2007년식, 테스트 종료시점 : 2009년, 점수 : 만점)
 


무엇보다도 이번 테스트 결과에서 베엠베 1시리즈가 1등을 한 것이 제일 반가워했던 사람은 제 아내였습니다. 집사람의 차가 2007년식 1시리즈거든요. 물론 배기량은 테스트 모델 보다 작지만 ^^;

브레이크 쪽에 작은 부품 교환한 것과 엔진 오일 한 번 바꾼 것 이외에는 정비소에 간 일도, 다른 부품을 교체한 일도, 작은 소모품을 간 것도 (와이퍼 얘기가 없던데 이것까지?) 없을 정도로 완벽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녹 상태도 거의 없을 정도로 깨끗했다는데요...결과를 쭈욱 보면서 드는 생각은, 흔한 말로 이번 테스트 차량들의 순위의 운명은 "뽑기"에 의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일반적인 결과로 이해해도 좋은 것인지 확신은 안 선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http://humandrama.tistory.com/256 [스케치북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