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아파트 밖에다가
차 세워두고 여친이랑 수다 떨고 있었는데
운전자가 먼저 내리고 뒷자리에서 어디서 많이 보신분이 내림..
그리고나서 운전자가 뒷문닫고 인사하고 사라짐..
알고보니 뒷자리 타신분이 우리 아파트 팬트하우스 사시는분..
지나가다가 몇번 봤을때 엄청 깔끔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정도 급인줄은 상상도 못함..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급 자괴감 들기 시작함..ㅜㅡㅜ
비엠이고 벤츠고 싸워봤자 우린 ㅈ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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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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