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는 17일, 고급차브랜드 「렉서스」의 주력 세단 「LS」에 하이브리드판의 「LS600h」를 추가해 발매했다.최상위모델의 가격은 1510만엔과 국산 승용차로 가장 비싸다.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큰폭으로 삭감하는 등 환경 성능의 높이가 특징이다.경합 하는 수입차각사도 저연비등을 전면에 밝히고 있어 고급차시장에서 환경 기술이 경쟁을 이겨 내는 열쇠가 되어 왔다.
도쿄도내에서 같은 날 열린 발표회에서 와타나베첩 아키라 사장은 「600 h는 종래의 개념을 넘어 21 세기의 고급차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라고 강조했다.향후 반년간에 국내에서 4000대, 해외에서 3000대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