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타는 차인 코롤라..
가격대 성능비가 이만한 차가 없죠...
대충 1500만원 정도면 살수 있는 차죠..

2.역시 도요다 계열 중 하나인 Scion의 tC입니다.
도요다는 Lexus, scion 모두 도요다 사에 속하죠..
같은 급으로 혼다는 acura를 닛산은 infiniti를
고급럭셔리 세단으로 분리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죠..
tC는 흔히 2도어라고 한국에서 알고 있는 쿱(coupe)중 하나죠...
미국은 coupe역시 굉장히 많답니다.

 

3.이건 야리스군요. Yaris라 불리는 차죠..되게 쪼끄만 차죠..
(미국 차들 기준이란 말이고..실제로는 엑센트 급입니다.)

작지만..그래도 소비자 만족도 굉장히 높은 차죠..
생긴게 꼭 누가 손으로 앞뒤를 꾹 눌러놓은 것 처럼 생겼답니다.

나름 꽤 귀여워요.. 아마 한국에 들어오더라도..
비교적 저렴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질거 같네요..

(모 다른 한국사람들은 야리스 살바엔
훨씬 산 엑센트 사는게 낫지않냐는 의견이 많긴 해요..)

가격은 1100-1300만원 사이

 4.Scion의 xB 입니다.
닛산큐브,혼다엘리멘트와 함께 각잡힌 네모돌이 일본차 시리즈 중 하나..
깜찍,발랄한 모양의 차죠..
나름대로 도요다가 20대들 겨냥해서 차별화된 브랜드로서 scion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사실 scion이란 이름 달고 나온 차들의 평이 그렇게 좋은거 같지는 않습니다.
모 그만큼 가격도 별로 안비싸죠..애는 대충 1400만원 수준..
 
 
5.장안의 화제인 Toyota Prius랍니다.
한국인들에겐 아니지만, 전 미국인 통틀어서 최고 인기랍니다.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새차보다 중고차 값이 더 비쌉니다.
왜냐하면, 차를 살려는 사람들은 줄을 섰는데,
새차 출고가 되질 않아 공급이 딸리다 보니 결국 중고차 Prius로 눈을 돌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중고차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죠..

일단 모양 자체가 상당히 특이하죠..공상과학영화에서 보는 미래의 차 처럼 생겼죠..

그리고 이 차의 인기를 유지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엄청난 연비때문이랍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친환경적인 차니 실제로도 미래의 차라고도 볼 수 있죠)
연비가 무려 60mpg.. 리터당 킬로미터로 바꾸면. 25km/l 가 된답니다.
왠만한 중형차의 두배 이상이 나가죠..
유학생들이 이 차 사면, 아마 두달에 한번만 기름 넣으면 거뜬할 것입니다.

가격은 대충 2300만원대..

네이버 펌 입니다(작성자 블로그를 몰르겐네요 죄소응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