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도 모델입니다만, 기어가 오토입니다-_-;; 거의 90% 이상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차주 말로는, 관리를 정말 잘한거라고 합니다...부품도 매번 새걸로 바로 바로 갈아주고..

 

개인적으로 저런 돌출형 날개와, 리어램프, 그리고 매립식 뒷타이어 휠하우스 디자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내장은 출고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거라 합니다..

 

관리를 정말 잘한것 같네요..

 

밑에글에도 잠깐 설명했었지만, 50~60년대에 생산됐던 썬더버드나, 로드 마스터, 드빌등

수많은 차량들은 전투기, 로켓등을 모티브로 생산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디자인을 보면 마치 전투기 같은 인상을 줍니다..

 

미국에서 이차를 실어오려고 했으나, 년식과 기타 형식상의 문제로 수입이 안된다는 말에 엄청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사려고 했던 모델은 같은 모델의 붉은색!!)

 

지금도 멋진 차들이 참 많지만, 저런 형식의 독보적인 디자인은..

 

지금봐도 마치 예술품 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