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이 제 곁을 떠나던 날 아쉬운 맘에 아침부터 차 닦고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선 앞으로 이 녀석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될 B클래스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옆에 한 칸 빈자리는 세피아 자리인데, 샾에서 대작업을 기다리고 있는지라 같이 못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