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빔?ㅋㅋㅋ 재밌네요. 카메라에 대해서 알긴 하세요?^^ 조리개값은 높이고(심도를 낮춘다 하죠?) 셔터스피드는 최대한 느리게 설정함으로써 장시간 빛을 받아들인 결과물인 듯 합니다. 크로스필터도 한 몫했네요. 사진촬영 당시 주위로 다른 차가 지나가면서 그 차량의 전조등에 의해 생긴 잔상인 듯 합니다.
쉰찰리님 말씀처럼 카메라의 조리계를 조이고 노출 시간을 늘려주면 크로스필터의 효과가 나타나지요.. 빛이 번지는 가닥도 조리기의 갯수에 따라 다른데 짝수라면 갯수만큼 나타나고 홀수기면 배수만큼 나타나지요...
빛이 18개로 나뉘를 것을 봐서 조리개의 갯수가 9개인듯하네요..
크롬몰딩... 범퍼에 깜빡이?... 저런거 완전 안어울립니다... 이런 댓글은 일단m3부터님의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라 판단되는군요.^^ 남들도 모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댓글들만 봐도 그렇구요. 자신의 생각을 남의 생각과 같다 느낄 정도로 딱잘라 규정짓기 보다는 게시글을 올린이에게 격려글을 남겨주시는 것도 미덕이라 생각되는데... 어떠실런지요?^^ 태클이라고 생각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단점부분 서스펜션 튜닝에 따른 연비 저하 된다는건 이해 안되는 부분이군요 다운 스프링 작업하신거 처럼 보이는데 차고가 내려가면 공기저항을 덜 받기 떄문에 큰 차이는 아니겠지만 연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테라칸 5일 렌트카 타보고 느낀거지만 힘도 월등히 좋고 다 좋은데 휠 고를수 있는 품목이 제한이 되있다는 점이 아쉬운 차죠~
매립형틀을 말씀하신건가요? 아니면 내비게이션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내비게이션은 만도제품이며 매립전용으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제가 아는 오디오샵에서 했답니다.^^ 형틀은 사제용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레진으로 만들고 그 겉에 레자를 씌웠네요.
불타는 뉴SLK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 또한 오해를 했었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오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아는분이랑 같이 저를 바보 만들어버리셨더군요."라는 말씀도 오해십니다. 저도 님의 사진에 달린 댓글을 읽었는데 위의 글에 해당하는 분들 전혀 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랍니다.
그렇기에 같이 "바보 만들어버리셨더군요" 라는 말씀도 제게 또 한 번의 실례를 범하신 듯 합니다.^^ 아는 사람들까지 동원해서 님에게 인신공격 할 정도로 전 그렇게 속이 좁지는 않습니다.
예^^ 불타는뉴SLK님... 님의 댓글을 보니... 저 역시도 경솔했다는 생각이듭니다.
괜히 저 때문에 님의 애마에 댓글 다신 분들의 성의가 헛수고로 돌아갔네요...
좋은 애마 항상 어루만져주시면서 항상 멋지게 즐기시는 분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쨌건 인연인데 매일같이 좋은 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음... 뭐라해야하나... 일단 내비에 맞게 레진(점토와 비슷한...)으로 형틀을 만들고 젠트는 파워를 별도로 눌러야 전력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 점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동 걸 때 파워가 들어가게끔 전기선을 연결했습니다.
또한, 리모트컨트롤러 센서를 내비본체에서 밖으로 빼야 사용이 가능하겠죠...
그리하다보니까 내비가 완전히 분해가 됐네요.^^ 좀 번거로운 작업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