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양해 왔을 당시 아무것도 없는 순정 깡통이었던 모습..
윈도우도 닭다리를 돌리는 방식.. 냄새나는 직물시트..
휠타이어 바꾸고 동내 성당에서 얼짱각도로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지나는길에 건물 1층에 320d가 주차 되어있길레 옆에 세우고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눈으로볼때 전혀 꿀릴 필요를 못느낍니다 ㅋㅋㅋㅋ(욕하지 마세연~~)
돌아다니다가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토스카용 립에어댐을 줏어와 힛팅건으로 구부리고 칼로 재단해서
제 30이에게 이식해줬는데 너무 잘어울리더군요..
토스카 립댐 버리고 재수좋게 구한 엠텍 바디킷중 전면부입니다..
2개월간의 밀당끝에 저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업어온 부품차량입니다.. ㅋㅋ
요거 가져온 다음날부터 눈만뜨면 주차장 내려가서 부품 바꿔치기 했죠 ㅋㅋ 원래 없었던 안개들도달고 ㅋㅋ
멀리 하남까지가서 가져온 커피색 frp휀다입니다 ..)요 휀다 원래 장착되어 있던 차는
보배드림 사이버매장 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좋은 주인을 만나 흰색으로 올도색 되어있고 완전 순정으로 복원 끝났습니다
이것도 급한 성격탓에 올도색 하기 전에 장착하고싶어서 집에서 도색하고 장착했죠 ㅋㅋ
800#,1000#,2000#짜리 빼빠로 연신 갈고 프라이머 뿌리고 베이스 올리고 투명까지 ㅋㅋㅋ
스프레이도색치고는 잘나왔습니다
작업해논 frp웬다 장착 하고있는 모습 입니다.. 왁구가 안맞아 한쪽 작업하는데 2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장착모습인데요 ..) 아래사지보시면 사이드가 영~~지저분하죠? 올도색 하기전에 사이드 에어댐도 만들어서
빠다작업까지 끝내고 도색집 컨테이너 뒤에 숨겨 놨었는데 1주일뒤에 칠하러 갔더니 폐품 수거하는생키가
가져갔더군요 ㅠㅠ 30만원 버렸습니다 ㅜㅜ
지금 다시 제작중에 있구요..
제 컴에 저장된 사진들인데 요놈 가져오고 지금까지 작업했던것들 하나하나 전부 사진찍어서 보관중인데
다 올리고싶지만 겁나게 귀찮네요.. 올린 사진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요^^
제가 가지고있는 부품차량에서 뒷범퍼 하나드리고 얻어온 듀얼 머플러와 레이싱 범퍼 장착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직렬 6기통의 배기 사운드 정말 츽오네요^^
머플러 장착하고 바로 김포에있는 모 정비소로가서 엔진 오바홀을 했습니다..
정비소 사장님또한 같은차량 을 소유하고 계시는 동호회 분이십니다 위에 언급했던 325 수동차량이요..
사장님차량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도 손님 안받고 차량수리 다되면 그때서야 손님 받을정도로
30이에대한 애착이 강하신분입니다
사진에보시면 라디에이터에 휀모양의 도장이 찍혀있죠?
엔진 댐퍼가 안달려있어서 고속주행중 급브레이킹을 하면 순간적으로 엔진이 앞으로 쏠려서 라디에이터를
친다는군요..
엔진 댐퍼도 장착을 해야겠습니다..
오바홀후 여기저기서 득탬한 바디킷과 세월의 흔적으로 바둑이가된 차량의 올도색을 진행했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도색도 빨리빨리 대충대충 했는데... ㅜㅜ 엉망으로 나왓어요 ㅋㅋ
나중에 다시 해야할것 같네요..
(..) 아래 모습에반해 이차를 구입했습니다 ㅋㅋ 언제봐도 땡그란 눈이 너무 이뻐요
몇일전 순정 쇼바 앞뒤로 빼서 바꿔온 m3스포일러와 엠텍 바디킷중 도어에 장착되는
도어가니쉬 입니다 ㅋㅋ
오늘 추운날씨에 밖에나가 스포일러만 일단 달았어요 ㅋㅋ
앞이랑 뒤테는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는 옆인데.....
도어에 붙어있는 검정 몰딩은 띄어내고 도어가니쉬 장착후 m3의 상징인 3선 데칼작업을 하거나
dtm버전 데칼 작업 예정...
다 끝났다 해도 할게 너무 많이 남았네요 ㅋㅋ
http://blog.naver.com/noinn40/30126418685<- 동영상이 안되어 제 블로그 걸어놉니다 별건 아니에요 ㅋㅋ
..)요놈이 엠텍 풀바디킷 장착된놈인데 제차도 서서히 요놈처럼 바디킷 장착되고 있습니다.
사이드 스커트만 구하면 저도 풀 바디킷...
써스는 현재 카페 회원분이 순정 써스로 에어써스 만들고 계십니다 고거 완성되면..
제차도 바닥 쓸고다닐꺼 같다능...
혹시나 제 차량 보신 분들도 있으시고 앞으로 보실분들도 계실껀데 제차 보면 하이빔 한번 날려주세요 깜박이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