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양카의 자존심 투스카니 입니다.

 

남들처럼 터보도 하고싶고 멋지게 꾸미고도 싶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천천히 하나하나 업글하며 최대한 중복투자를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첫차 프로엑센트의 사진입니다.

 

저의 첫차 엑돌이의 변천사 입니다...

지금보니 완전 양카에서... 그래도 나름 차답게 만들어져 갔네요... ㅎㅎㅎ

가장 쓸때없이 돈쓰기도 많이 했고... 진짜 학생신분에 있는돈 없는돈 다 긁어다가 차만지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보낸 시절이였네요~ ㅎㅎㅎㅎ

여러가지 놀러도 많이다니고 추억이 많은 차입니다.^^

 

 

 

두번째 애마 티뷰론입니다.

처음부터 중복투자 없이 가려했으나 이차역시 은근 돈이 많이 들어갔네요... ㅎㅎ

 

 

이차도 첨 가져올땐 완전 양카였었죠.. ㅎㅎㅎ

 

중간 중간 변화된 사진이 없네용~ ㅎㅎ

첨에 싸게싸게 내장제등등 신품으로 갈아줄때 참 좋아라 했었는데... ㅎㅎㅎ

 

학교 졸업후 엔진작업과 하체 바디작업등 은근 돈 많이 들어간 차량이였습니다...

그래도 엑센트탈때 경헙때문에 중복투자는 최대한 피하려고 했었고~

굉장히 재밌게 탔던 차네요~~ ㅎㅎㅎ

지금도 참 그립다능...ㅎㅎ

 

지금 강북쪽에서 누군가 타고 다니는듯하던데.... ㅎㅎ 한번 보고싶네요~~^^;;

 

 

 

현재 투스카니 차량입니다.

 

가장 최근사진이네요... 라이트윙 오렌지색... ㅎㅎㅎ

 

한번 롤케이지를 장착해보니 이제 없으면 허전합니다....무언가 빠진듯한 그 느낌이 있어요....

 

엔진 룸 입니다.... 별거 없어요.... 그냥 최대한 깨끗하게~ ㅎㅎ

 

실내에 이것저것 달고다니는걸 너무 싫어해서 순정상태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지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최근에 트렁크 선반에 장착한 우산걸이 입니다. 깔끔하게 장착 되서 보기도 좋고 편합니다.^^

 

작년에 보증수리로 머플러 신품으로 장착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신품이 좋네요...^^;;

 

항상 검은차만 탔었는데 흰색매물 구하려다가 청남색으로 샀지만... 오히려 잘샀다고 생각됩니다.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딱 10년만 더 타보렵니다.... 아 그럼 40대인데... 아무래도 힘들겠죠... ㅠㅠ

 

군더더기 없는 뒷모습은 지금보아도... 으흐흐 제차지만 이쁩니다...^^

 

세컨애마 마티즈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마티즈 연비 너무 좋고 편해서 너무 맘에 든다능....ㅎㅎㅎ

 

출퇴근거리가 너무 멀어서....(경기광주 와 서울가산 디지털단지 왕복 120키로)

한달전에 올뉴마티즈를 샀습니다.... 덕분에 가뜩이나 잘 안타는 녀석.... 지하주차장에서 완전 슈퍼카처럼

잠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운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ㅎㅎ

 

하지만 비나 눈이오면 절때 운행은 안합니다.... 주행도중 내리는건 어쩔 수 없어요~ ㅎㅎㅎ

자부하건데 아마도 현재 운행중인 투스카니들 중에선 가장 깨끗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실내던 하체든....

이대로 꾸준히 유지시켜서 10년후에 자동차박물관에 기증하면 받아 주려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