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ㅅㅂ 1시간 넘게 투자해서 2번이나 글올렸는데
도데체 몇번올려야 올려줄거냐!!
보배 병맛서버 얼릉 조치하라!!
아베오 구입!
여러 차종을 거치고... 또 시보레네요 ㅡㅡ..그러고보면 GM계열만 탔네요
사브 93컨버도 알고보면 부속은 태반이 gm이거든요
이상하게 gm과 연이 많군요
스파크 형님이죠~ 실제로 스파크와 길이나 폭이 얼마 차이 나지 않아요
그덕분에 경차할인도 없는 참..애매한 클레스
빵빵한 해치백의 뒷태.
하지만 뒤범퍼에 디퓨저라도 달아줫음 하는 소망이... 한번 세차해놓으면
금방 뒤가 모래천지가 되요.. 너 모래요정 바람돌이니?? 어디서 그리 모래를 끌고오는지 모르겠어요
파격적인 라이트 커버 없애기 신공!
하지만 세로형보단 가로형 배치가 더 카리스마 있을거 같아요 ㅠㅠ
무슨 아수라백작도 아니고 앞은 카리스마 넘치는데 뒤는 순둥이임... 많이 스파크로 오해받는다능.
초롱초롱 눈망울 종종 놀래서 라이트 커버 있나없나 만져보고 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눈이 라이트온 할때 두개 다 들어오면 더 멋질듯... diy해봐야 겠네요
아베오의 코너링 성능은 인치업부터!
순정17도 있지만 저는 깡통바로 윗단계인 ls일반을 구입해서 15알휠이 달려나옵니다만..
무슨 suv 타야도 아니고 너무함.. 좀 잡아챈다 싶으면 뒤가 날라갈거 같은 오묘한 느낌이 불괘해서
인치업으로 고쳤습니다
저렴한 실내
경쟁차종과 비교하면 너무 소박할다름... 딱 더도말고 스파크 업그레이드 형이라 보심 편하겟습니다.
프라모델 뺨치는 올플라스틱 조합이나 잡소리 안나는건 또 신기하네여
사나이라면 수동!!
5단이나. 수출형은 6단! 아.. 어디서 6단을 구해와야 하나..
스파크와 똑같음.. 100키로 속도내는데 3100알피엠...ㄷㄷㄷ 이건머 죽여줍니다
후진은 특이한방식이라 한동안 애좀 먹었어요 ㅜㅜ 세차장 아저씨도 한참 끙끙되서
가끔 발랫파킹 맡기려면 가슴이 조마조마 한다능..
마치 영광의레이서에 나오는 레이서를 보조해주는 인공지능로봇같은 ㅋㅋ
스파크건 장난감틱하다면 아베오것은 본격적으로 바이크입니다
솔직히 아베오 구입할때 저놈의 계기판도 구매에 한몫을 했습니다 ㅠㅠ
달려달려 아뵤~~
경차보다 고장 30센치 더 큰거 가지고 1.6이란 배기량이 어중간해서
이건 준중형도 아니고 경차도 아니고 ㅠㅠ 고속도로 혜택도 못받고 스파크라고 오해받고
참 애매합니다잉~~~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요금징수하시는 누님들이 간혹 알아서 경차요금으로 계산해주시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ㅋ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록. 허접시승기. ------------------------------------
아베오 시승기 외관편 입니다
음 블로그에 힘들게 올려놓은거 링크가 안되서 일일히 사진 붙히고 노가다 했어요~
희소차 안팔린 차 오명을 벗기위해 미약하나마 아베오 시승기를 올려봅니다 ^^;;
이것이 아베오 ls일반이다! 허접 시승기 올려봅니다 ^^
11월 1일 출고하여 지금껏 3300키로를 주행하였습니다 1만키로 돌파를 위해 열심히 달립니다! ㅋ
아베오 등급이 깡통인 l, 그다음인 ls, ls고급 lt요렇게 있습니다
ls이후인 고급과, lt는 그닥 옵션이 대단한건 없는데 가격차가 200만원 좀 안되게 나더군요..
험.. 그렇다고 깡통은 제가 필요로 하는 옵션이 없습니다 ㅠㅠ
결국 ls일반형으로 출고 하였습니다.
ls일반형은 어찌생겨먹었는지 함 보시요~ Q!
아베오 하와이안 블루 해치백 모델입니다 ^^
세단과 해치백이 있는데.. 해치백모델을 좋아하는 저로썬 이녀석을 선택했습니다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지요.. ^^:
일단 이녀석은! 수동!! 입니다. (그렇습니다 일단 130만원이 빠집니다 ㅋ )
색상이나 옵션이나 썬루프가 좀 걸리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옵션의 녀석이 요것 1대 뿐이였습니다.
수동 출고율이 1프로 미만인것을 본다면... 딱 제가원하는 옵션의 차를 바로 뺄수 있다는게 굿!!! 이였습니다
이녀석의 전면 모습입니다.
눈을 부라리며 당차게 생긴것이 색상도 그렇고 미쯔비시 란에보의 사촌같습니다.
원형 2헤드라이트의 디자인은 현재의 타사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를 보자면 시보레의 도전이라 보입니다.
시보레 로고가 범퍼 중앙에 있는데 개인적으론 상단 그릴에 시보레로고가 위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소심한 안개등은 조금더 디자인을 줘도 좋을것인데 말이죠~
아!! 깡통모델인 l급에는 안개등이 없습니다.
그리고 상하 2분할 그릴의 테두리부분은 크롬이 없습니다.
아베오 ls의 옆모습입니다.
어디보자~~~ 어디선가 많이 본거같은데.. 너 스파크 형이냐?
스파크 형... 그렇습니다. 스파크와 많이 옆모습이 닮았죠?
조금 옆으로늘려놓고 트렁크가 조금더 큰 모습이 꼭 스파크 큰형이네요.. ^^;
제가 구매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파크의 성능과 실내 디자인의 부족으로 인해 바로 윗급인 아베오를 선택하게 된것이지요
깡통인 l모델에는 B필라 블렉테입의 미적용
상급인 lt모델엔 도어유리 아랫부분에 크롬이 적용됩니다.
뒷모습입니다.
해치백이라 조금 덩치가 작은듯합니다. 뒤가 납작하니 볼륨감이 줄어드는데.. 해치백 특성상 어쩔수 없지요 ^^
그 이유때문에 해치백 차량이 작게 보여서 무시를 하는 행태를 보이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경차 무시로 검색을.. )
만약 경차도 세단처럼 트렁크가 나오면... 음 재미있는 모습이겠군요 ㅋ
역시 라이트만 다를 뿐 스포일러모습도 스파크의 디자인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상급인 lt모델에는 번호판등 부분이 크롬이 적용됩니다.
약간 옆으로 시선을 돌린모습입니다.
라이트 부분이 세로형이 아닌 가로형이면 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일거 같아요,
앞은 강해보이지만.. 뒤는 순둥이 같은 ㅠㅠ
최고급 lt모델엔 17인치 알류미늄휠이 적용됩니다.
15인치는 조금 어정쩡하지만.. 17인치는 꽉차보이는 모습이 컨샙카와 비슷한 느낌이라
항상 컨샙카와 실제출시카와 틀려지는 이상한 괴리감을 휠에서만큼은 찼아볼순 없네요 ^^
뒤에서 보면 자세좋은 마티즈 큰형이지만..
두둥!! 앞에서 보면 !!
한자세하는 미쯔비시 란에보의 디자인을 담은(라이트부분만.. ^^) 멋진 아베오입니다!
17휠을 껴놔서 더욱 한자세 하는군요
멀리서 아베오의 외관을 보셨다면 이제 세부적인 디자인을 보시겠습니다 ^^
레터링 부분이 아베오 ls이지만.
다른 시보레 차와의 레터링 조합을 하여 sonic rs로 변신하였습니다 후훗
짝퉁 쏘닉이네요! 어여 수출형 소닉 레터링을 풀어달라!!!
말이 많은 뒷 라이트 부분
반반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 텔등과 방향지시등은 스파크의 것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후진등의 테두리엔 반사판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뒷부분도, 전면의 라이트 디자인처럼 노려보는듯한 가로형 배치를 했으면...
아베오의 뒷모습이 꽤 임팩트를 줄것이단 생각이네요.
겉을 두루는 뒷유리가 없는모습입니다.. 생소한 디자인인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유구의 모습입니다.
옛날 90년대 차량들처럼 손가락을 넣어서 열수 있는 형태입니다.
어쩐지.. 스파크에도 있는 주유구 열림버튼이 안보이더라 ㅎㅎ (주유원 아찌도 한참을 두드리시던.. )
보통 주유구는 철제인줄 알았는데 아베오것은 프라스틱.... 입니다 ㅡㅡ잉?
종종 프라스틱 주유구를 보았지만 싼티나 보인다라고 생각하는지라..
원가절감의 한부분인가 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교체할땐 부품값이 좀 쌀려나요 ^^?
시보레 로고와 뒷 와이퍼의 모습입니다.
와이퍼는 디자인을 생각하여 프라스틱 덥개로 마감이 되있습니다.
뒷유리는 스파크것에 비하면 넓습니다. 흡사 모닝것과 비슷한 디자인이군요.
뒤에서 후진할때도 시야는 좋은편이며
안테나는 후방에 위치하고있으며 적당히 큰것이 전파를 잘 잡게 생겼습니다.
기존 스파크것은 너무 길어서 개구쟁이 동내 꼬마들의 약탈품이기도 합니다.
저도 두번 당했어요 ㅠㅠ
후방 텔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전면 라이트도 카바가 없습니다
처음 이녀석을 봤을때 너무 조롱조롱한 눈망울에 손을 대봤는데 이런!
보호해주는 전면 프라스틱부분이 없습니다.
전면프라스틱이 있으면 장점은 세차의 용의성이지만..
단점은 돌에 맞거나 오래되서 백내장 걸린듯 변색이 되면
보기 싫어버립니다
보호유리가 없이 라이트의 알맹이가 노출되어있다보니 한여름 벌레러쉬의 공포가 밀려옵니다만..
실제로 세차를 해본결과는 세차의 어려움이 없습니다. 고압물총으로 빠샤!! 쏘면 없어집니다.
다만.. 프라스틱이라 세월이 지나면 변색이 걱정되는군요
아무리 봐도 시보레 로고가.. 번지수를 잘못 찼아온거 같습니다 ㅜㅜ
너 위로 올라가!
범퍼하단에는 고무로 에어댐을 달아놨습니다.
그덕에 조금 경사가 급한곳을 올라가면 터억! 하는 소리에 괜히 가슴이 철렁합니다
너무 검소한 안개등.
타 차량들 처럼 조금더 멋을 부려도 될것인데
안개등의 기능성만 생각해서인가요 너무 소박한 모습입니다.
그릴은 2분할이며 벌집모양으로 뚫려있습니다만
막상 막혀있는 부분이 조금더 많아서 에어의 유입구가 작은모습인데 여름에 걱정이 되긴 합니다.
(머 알아서 잘 설계했겠지요 ^^;;)
다시봐도 너의 눈은 참 이~~~뻐~~ 죽여줘~~~ ㅋㅋ
스파크 미러에비해선 날렵한 디자인입니다.
시야각도 나쁘지 않아서 굿이 뽈록거울등을 붙힐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미러 접이 기능은 있습니다만 시동을 끈다고 알아서 접혀들어가진 않습니다.
미러 유리각도 조절기능,접이기능은 깡통에는 없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모습입니다.
소형차다운 저렴한 프라스틱 디자인.. 흠..경쟁차종엔 방향지시등도 있는데 말이지..
상단은 차체색상을.. 하단엔 프라스틱으로 하여 미러 긁힐때 덜 보기 싫으라고 만들어 놨나봅니다.
누가 여기다 사제품 와이퍼를 달아놓은거야?
일반적으로 볼수있는 뼈가 앙상한 형태의 와이퍼가 아닙니다.
영업사원이 서비스로 사제와이퍼를 달아놓았나 했습니다.. (오옷 섬세하셔라...ㅋㅋㅋ)
하지만 이건 순정입니다! 주행시 와이퍼로 인한 소음을 저감시키고 고속에서도 와이퍼의 본연의 성능을 발휘하게 하는!!
에어로 블레이드 와이퍼입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와이퍼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노라면..
너무 짝팔이네요... (한쪽은 롱이고 한쪽은 너무 쑛이야 )
운전석 도어입니다.
준중형에서부터 쓰이는 방식으로 달려있습니다.
도어의 개방느낌은 가볍거나 그렇다고 너무 중후하지도 않는 적절한 느낌입니다.
조수석 도어입니다.
잉?? 열쇠넣는곳이 없는.... 스파크도 조수석에 키구멍이 달려있다고!
(물론 무선삑삑이가 수동에도 적용이 되어서 막상 키구멍을 여닫을 일이 없지만.. 원가절감의 한부분 이군요 ^^)
무선 삑삑이.. 이것은 스파크의 경우엔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키구멍이 두개인가봐요 ^^;
뒷문은 스파크와 같은형식의 시크릿 도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타사 차종도 요거 따라한게 있더군요
4도어 이지만 3도어처럼 스포티하게 보일수 있도록 실용성과 디자인을 절충한 방법이지만
단점이라면 뒷좌석에 꼬마애들이 탈 경우에 손이 안닿는것과 형태가 좀 여닫기 불편한게 단점이지요
하지만 전 멋집니다!!
아래에서 위로 치켜찍은 모습입니다.
펌퍼하단으로 부터 이어져오는 프론트와 리어휀더의 굴곡이 이쁩니다
악세사리로 바디킷이 나오면 더 스포티하게 꾸밀수 있습니다만... 아베오의 국내 판매량을 볼때..
하...한숨만 ㅠㅠ
리어펌퍼엔 폴쿱처럼 오바스럽진 않더라도 소심하게 나마 디퓨져라도 만들어 줬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리어펌퍼디자인이 너무 단조롭네요.. 스파크 처럼 아랫부분은 검은색으로 해줘도 이쁠거 같습니다.
머플러는 수줍은듯 범퍼의 구멍보다 속으로 더 들어가 있습니다..
머플러팁 하라는 시보레의 배려일까요?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지붕에는 썬루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썬루프는 옵션입니다. (35만원)
썬루프는 타사차량들 처럼 파노라마도 아니고..
그 크기가 큰것도 아니라.. 밖을 본다는 개방감이 덜합니다.
어중간 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썬루프... 그냥 기능상으로 만족하시면 달으십시오!
제가 뽑기를 잘한것인지 썬루프 잡소리나 누수는 발생하지 안았습니다.
17휠 적용 이미지 입니다.
사제휠로 바꾸었습니다 15휠은 엿바꿔먹었고요 ^^
깡통모델은 15인치 깡통휠이 달려나옵니다.
ls부터 15알휠이 기본으로 달려나오고요.
16휠은 옵션으로...
lt급은 17휠이 달려나옵니다.
17휠을 적용하면 휠하우스와 타이어 의 공간에 주먹 하나가 들어갑니다. 약 6-7센치정도..
휠하우스가 상당히 넉넉한 편이라 18-19휠도 넉넉히 낄수있을거 같습니다.
아베오의 재미있는점은 abs장착을 하면 4홀 휠이 달려나오고.
abs 장착을 안하면 5홀이 달려나옵니다..
요즘추세를 봐도 4홀은 균형이 안맞아 보여서 경차를 제외하고는 5홀로 나오는것이 현실입니다.
4홀은 스파크와 같은 pcd입니다.
5홀은 크루즈와 같은 pcd 입니다.
요 두놈 전부 휠구하기 만만치 않지요 ㅠㅠ
순정17휠의 타이어 사이드월의 높히는 50 입니다.
사진의 사제휠에 끼어진 것은 45입니다.
위사진은 순정 15휠이 적용된 사진입니다.
타이어 두께가..ㅎㄷㄷ 합니다. 마치 suv급 같군요
FUN드라이빙 하기에는 결코 저 타이어가 좋지는 않습니다.
급핸들링이나 커브를 할시 뒤가 좀 날리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스파크때와는 다른 좀 불안한 느낌이지요.. 마치 한계를 넘어서 넘어간다 넘어간다~~ 하는 그 느낌
타이어 바꾸고 나서는 뒤가 날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15휠 이미지 2
순정으로 얌전히 타실분에겐 순정타야로썬 부족함이 없지만
아베오가 전하고 있는 진짜 펀드라이빙으로썬 일단 인치업을 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2편에서는 실내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2편입니다~
전편에서 외장을 다뤘다면 이제는 실내를 다루겠습니다 ^^
필자의 아주! 주관적인 시승기라 그 이상의 무엇인가에 대해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아베오 ls일반형의 실내입니다/
가죽시트는 최상의 트림을 가야 달수가 있습니다..
스파크는 중간급부터 달수가 있게 되있는데요.. 직물시트지만 싸보이지는 않습니다
착석하는 부분엔 줄무늬를 넣어서 직물시트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있습니다.
실내가 너무 색상이 회색위주라 좀 심심해 보이는군요
전면 에어컨 부분에는 커플 포켓이 있습니다.
폰이나 잡동사니들을 넣고다니기엔 안성맞춤입니다.
대쉬보드의 모습입니다.
얼핏 우레탄같지만.. 저것은 프라스틱!!
스파크도 대쉬보드 부분이 프라스틱입니다. 아베오도... 가죽이 들어간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너무 저렴한 실내이지요.. 하지만 우려했던데로 싼티나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쉬보드나 부분부분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재질의 변화 만큼은 해야 하겠습니다.
조수석에서 본 실내모습
수동기어노브가 눈에 띄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차는 수동~
뒷좌석에서 본 운전석, 조수석의 모습입니다.
깡통모델인 l급은 센터페시아가 검정색,
ls급은 그레이
lt급은 카본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운전석의 도어모습입니다.
가죽은 찼아볼수 없는 올플라스틱으로 짜여진 모습입니다. ㅠㅠ
어찌보면 소형차 다운 실내이지만. 감성품질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해보입니다.
문여는 부분엔 회색 쎈터패시아 재질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꽤 볼륨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1.5페트병도 무난하게 들어갈만한 수납공간이 인상적입니다.
수납공간을 주면서 자연스레 도어에 장착된 스피커도 울림을 잘할수 있도록 충분히 볼륨을 준것이 눈에 띄는군요.
수납공간은 없는것보단 많은게 좋지요 ㅋ
lt급에는 도어손잡이가 크롬이 적용됩니다.
모든 도어에는 소음대책으로 3중 씰링이 되어있으며.. 고무부분도 상당히 두텁게 되어있습니다
스파크의 경우엔 문을 닫을때 좀 쎄게 닫아야 하지만 아베오는 일반적인 힘을 가하여 닫아도 충분한 정도입니다.
조수석쪽 도어트림 모습입니다.
운전석과 마찬가지로 프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도 같습니다.
잡소리는 안나는것으로 봐서 조립마감은 제대로 되었나봅니다.
핸들의 모습입니다.
크락선 부분에 큼지막하게 시보레 마크가 붙혀있습니다
대우의 돼지코 마크보단 그 모습이 한층더 고급스러운것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