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머쉰

2007년..특전사입대후 2년이 지난뒤에 영외거주하자마자 했던 터뷸런스330마력대 터보머쉰...

나름 군생활은 힘들었지만.. 항상 즐거웠다... 이머쉰과...나와함께하는 동호회 형님동생때문이다...

이머쉰과 함께 있으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다른주인에게서 엄청난 머쉰이 되어 드레그 경기에 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비록 스펙은 바뀌었지만... 정말 발이 되어 고마웠던.. 베스트넘버원이였다...

 

두번쨰 머쉰

2008년 터뷸런스를 보내고... 한참뒤...

나의 발이 되어줄 또다른 한 머쉰이 필요했다.. 고민고민끝에,... 보험료와 세금과 어러가지 생각들로 인해..

수입차를 타는것은.. 군인인 나에겐.. 또라이 짓이라 생각을했따.. 하지만..나라는놈은! 차에 미친놈이란 소릴들을정도로..

차에대한 사랑은 남달랐기떄문! 다때려치우고,, 이 미쯔비시에 95년식 이클립스를 사버렸다...

처음만남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시작되었다.. 빨강색에 카제라 은색 따운 써스도 안되었던 높은 차고의 정말

타기싫을정도의 시선과... 모냥새..ㅋ 하지만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던 차였기에 난 도전을 했다...

몇달이 흘러 오렌지 색으로 도색을 거치고 나서... 색깔을 라임색으로 변신.. 이때다 싶어

티엔피의 직접문의를 해서 써쓰까지 12단 감쇠력으로 주문을 하고 휠은 도색을 했었다는...

내가 생각했을떈... 이클립스 돈을 많이 썻기에.. 너무 그립고...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저에겐,.튜닝의끝은 어떤것일까요....

 

세번째머쉰

2010년도..유로엑센트라는 차와 함께했었따...

드레그 레이싱팀 듀크레이싱 팀의 한 소속이 되었다...

이제 10년도가 되었으니..전 이미 특전사 중사 말이 다 되어갔고..

전역할 시기도 다가왔다...

몇달이 지나 난 전역을 했고!이놈과 같이 경기를 함께 해왔었다!

참 나에게 새로운 삶과 새로운 도전을 할수있게 해줬던 무지막지 한 놈이였다..

1.5의 t-3터보 230마력

 

네번째머쉰

사진을 잘 보시면 2010년도 말쯤 제가 세컨카로 티뷰론 한대를 가지고왔었다..

한창 일을 하다가 손가락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이 부러져 깊스를 한 상태였습니다..

세컨카로는 파랑색과 지쳐분한 바디가 너무 보기싫었던 나머지,..성격상 저런차는 못타는 성격이라..

맘먹은데로 색상의 신청을 해서 후끼로 작업을 시작했다,..

부스아무열처리도 없는상황... 그냥 시함차라 자연건조해도 무관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이놈은 엔에이 스펙입니다...이놈또한 저와 같이 시합을 함꼐했던 소중한 머쉰...

아는동생한테 팔고나서... 페차가 됬다는 소식에... 안따까웠던... 머쉰입니다;...

다섯번째 머쉰

아반테 xd이놈 또한 순정이였습니다..ㅋ

하지만 전 하드한걸 좋아하기에 다시..작업모드로...

 

지금타고있는

저의 처음 모습입니다..ㅋ

이머쉰은 저의

여섯번째 머쉰입니다.. 이놈또한 94년도 아카디아 슈퍼로얄... 아...

정말 이차또한 공들였던 차였기에.. 안타깝지만...

저의 졸음운전 불찰로... 생애를 저버린..안타까운...

그래서 다시 아카디아로 왔습니다 ㅋ

 

 

현재 저의 머쉰입니다!ㅋ

 

이제까지 저의 프로필을 봐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차들 간의 각자의 스타일 개성데로 차는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발전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