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차를 사자마자 50km를 달려서 아는동생 픽업하러 왔네요.

좌우가 바뀌니까 기분이 야릇하더군요

 

실내는 별로 볼거없지만 깔끔하고 좋네요.

앞에는 벤츠 e클 소프트 탑이더군요.

호주에는 일본차가 젤 많은거 같네요.

홀덴차가 다들 남성적인 디자인이라서 사고싶었지만 유지비때문에

클릭 2대 라프 1대 ㅋㅋ 한국차 파이팅 (라프는 홀덴이지만 아마 한국산일듯)

갖고싶은 포르테쿱

기아차 주식이 돈 좀 벌어다 줘서 기아차를 살까생각했었는데 호주에서 한국차값이 너무 비싸서 못 샀네요.

한국가면 기아 K3 디젤 수동으로 한대 뽑아야겠네요

아주 일상적인 연비 (100km/5.2L)

한국식으로는 19.2/L정도되네요. 시내 및 고속주행시

한국에서는 수동 7년정도 탔었는데 연비가 12정도밖에 안나오던데 오토인데 평균 18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기름값도 1600원 수준이라서 유지하기에 문제 없네요.

한국에서 타던차 스펙트라윙

잔고장없이 잘 달려주던 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