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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랑스러운 실내 커스텀! (손으로 직접 글라인딩하고 퍼티작업하고 도료뿌리고)

한 몇일간 내장재없이 운행됬습죠 ㅠ

 

 

물기를 다 닦고 자연바람에 마르고있는 포르테, 친구가 옆에와서 지상고 감탄중

 

 

귀하디 귀하신 TE-37 호이루님을 정성스레 닦아주는 주인장.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버린 보닛과 루프스킨, 이정도면 광빨 합격점!

 

 

좌측에서도 한방, 광택의 끝이로구나~

 

 

자, 이제 한번 달려볼까나?

 

 

마우스 사운드 번아웃? 으로 타이어 예열좀 하고~ (기분상)

 

 

저 달리는 자세를보라 , 이래서 나온말이 "지상고는 남자의 자존심이다" "지상고는 대지와의 싸움이다" ? 뭐 이런 ..

 

 

투피브레이크인척 냅다 풀브레이킹, 끽~! (살짝허세)

 

 

이제는 없지만, 너무 그리운 포르테! 사진으로나마 남아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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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550D HD촬영 ^^ 저만의 소장용으로 차량 팔기전에 찍었던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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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했던 포르테동호회 번개 영상이에요, 상시번개만 50~60대 모일정도였으니 저 이정도면 운영잘했죠? ㅎㅎ

 

 

연비는 대량 이정도로 꾸준히 탔던것같았요^^

 

 

자동차 포토스테이지로 가장좋은 추천장소^^

담양 메아세콰이어로 가로수길. 잘어울리나요? ㅎㅎ

 

 

정모가서, 이기적(?)인 센터 촬영 :)

 

포르테타고 여행다녔던곳의 맛집이네요^^

깔끔하게 사진정리했으니 혹시나 가실때 꼭 먹어들보셔요!

 

 

이건 여자친구 포르테^^ 커플카였죠!

 

 

 

보너스 사진! 따로 활동하는 튜닝카동호회 결혼식 카퍼레이드 사진, 시민들께 축하받으러 돌아다녔는데

모터쇼인줄알고 사진찍으신분들이 많아서 뿌듯했네요!

 

 

말나온김에, ^^ 선두차량은 렉카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호회 번개로 야구 단체관람했을때네요^^ ㅎㅎ 전광판에 문자 떠서 선물받았던기억이!!

 

 

포르테 쿱타는 외국인 회원들^^

 

 

동호회 모임은 이정도씩??? 이날 40~50대 모였던것같네요

 

 

긴 스크롤의 압박을 이겨내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재밌었다면, 추천하나씩 꾹~~ 눌러줘용~~

 

 

 

 

 

 

1. 그동안 소유한 차량들과 현재 타는 차량은? 카니발파크2 오토빠진풀옵션 (디젤터보) - 투스카니 T3터보 - 포르테 세단 - 현재 아반떼MD 2. 자신의 차량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지금 소개할 차량은 지금껏 꾸며왔던 차량중에 가장 시간과 정성을 많이 쏟았고 그만큼 애정이갔던 차량이기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명품파츠는 아니더라도, 직접 손으로 만든 차이기에 더욱 더 자부심을 갖게 만든 차량입니다. 사진속에 늘 함께 있던 저의 포르테를 소개합니다. 3. 별도로 돈을 들여 꾸미거나 튜닝하신 부분이 있나요? 대부분 직접 했으며, 맵핑이나 하체부분은 투자를한것같네요. D.I.Y를 좋아해서 , 최대한 절약하며 헝그리 튜닝을 목적으로 한것같습니다. 4. 자신의 차량의 장, 단점을 말씀하여 주세요. 장점이라고 하면, 에어로파츠를 최소화시킨 순정형 최저 지상고(?) , 그리고 직접 손으로 만든 실내 커스텀 도색. 단점이라고 하면, 감마엔진의 한계 때문인지 퍼포먼스쪽이 많이 아쉽더군요, 차량을 팔게된 이유중 하나구요 ㅜ.ㅜ 5. 평균 도심 연비, 고속 연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자랑은 아니지만 시내주행은 10~11km/L 는 꾸준히 나왔구요 (평균연비) 고속도로타면 평균 16Km/L는 탔습니다. 연비 인증샷 참고하세요! 6. 현재 차량으로 가보았던 여행지나 드라이브 코스를 알려주세요. 너무 많아서 포스팅할 사진들로 설명해드릴게요^^ 궂이 한군데 꼽자면, 역시 차량 사진찍기 가장좋은 담양에 메타세콰이어로 가로수길을 추천하고싶네요. 7. 차량으로 인해 발생한 재미있는 사건, 사고를 이야기 해주세요. 명절때 인듯 싶습니다. 조부모님이 사시는곳이 섬이라서 철부도선에 차량을 싣는 과정에서 지상고때문에 범퍼를 탈거하고 탑승한적이있었죠. 지상고에 자존심이 강한터라, 꾸역꾸역 넣었답니다. 범퍼는 배에서내린뒤에 다시 장착해야기에 일단 전판넬 앞에 내려놓았죠. 한참을 운전했던지라, 차에서 잠깐 눈좀 붙이고있는데. 창문으로 누가 똑똑똑! 모르는 할아버지 내외분 왈. 시방 거시기~ 앞에 차 뿌사져브렀어~~ ( 지금 당신차 앞부분이 부숴졌네 뭐 이정도로 ㅎㅎ) 창문열고, 본인의 조부모님의 생각에 웃음지으며~ 아^^ 괜찮습니다 일부러 떼어놨네요~ 그때 더 대박은... 옆에 할머니 왈. 머시여~ 타이아도 빵꾸나부럿구만~~ 205/45/16에 일체형쇼바덕에 시골에서 크게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