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생이 같은 옆라인.

제법 사내다운 앞모습.

생각보다 봐줄만한 뒷모습.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수동 사이드미러~

99년..11년이 넘은 차라곤 믿기지 않는 실킬로수...하지만 하부에서 녹꽃이 만발하고 있네요.

나름 찍어본 얼짱각도샷.옆에는 공도서 보기힘든 색상의 아방이 투어링이~우리 친구할까요?

 

마지막사진은 6월달 떠나보낸 그동안 타고 다녔던 모닝입니다~ 나보다 더 좋은분 만나서 부디 장수하렴~잘가.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