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댓글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한국이 웨건의 무덤이라 왜건이 정말 없긴한데 CTS 왜건은 C필러 이후 스타일을 쿠페와 비슷하게 처리해서 괜찮게 나왔어요. 차값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요새 프로모션도 잘나오니까 한 번 고려해보세요 ㅋ 어디서 은색 CTS 왜건 보시면 제 차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 클럽 캐딜락 동호회에 가도 은색 왜건 저 하나 밖에 없더군요 ㄷㄷ;
엔트리카를 라세티로 입문한 만큼 GM차에 여전히 호감 및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 5년간 운전하는동안 소모품 교환외에는 사업소 갈 일이 전혀 없었고 특히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제 취향에 맞고 가격대비 덩치큰 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GM차 선호는 꾸준히 이어질 것 같습니다